보안취약점 자동분석 플랫폼 IoTcube
"한국 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는 오픈소스 보안을 보증 가능한 국제공동연구 조직 및 플랫폼을 만들면 어떨까요? 이름은 CSSA라고 생각해봤습니다."
- 故 존 밀번 회장 (전 데이콤/LG 유플러스 부사장, 국내 초창기 인터넷 보안 및 IDC 산업 성장을 주도한 전문가)
보안취약점 자동분석 플랫폼 IoTcube(아이오티큐브, https://iotcube.net)는 대학이라는 비영리 연구기관 특성을 반영하여, 오픈소스 등 컴퓨터보안에 관심 있는 유망 학자, 기업인들이 함께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면 좋겠다는 비전 하에 개설되었습니다. 국제공동연구 및 우수 논문을 통해 도출된 연구 성과가 학계에서 마무리되는 것이 아니라, 실용성을 가지고 세상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는 연구자들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.
IoTcube 플랫폼은 현재까지 누적 사용자 수 2.6만 명, 검증가능한 CVE 취약점 3.4만 건 발견, 110만 건의 취약코드를 발견했으며, 141개국 전 세계 누구나 드래그앤드롭으로 보안취약점을 자동분석 할 수 있습니다. (2024년 5월 기준)
IoTcube 플랫폼을 통해 학생 연구자들은 연구 성과를 실용화하였고,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우수 대학 전임교원으로 임용되는 등 인재 양성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.
IoTcube 플랫폼은 2024년 현재,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발의된 신기술 이슈 SBOM(Software Bill Of Materials) 및 VEX(Vulnerability Exploitability eXchange) 기능을 확대하고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.
상업적 이용 문의: IoTcube 플랫폼의 상업적 이용 문의가 많아 2018년 고려대 지줄기수 자회사 (주)아이오티큐브(현 (주)래브라도랩스)를 개설했으며, 기업 라이선스 문의는 래브라도랩스를 통해 상담이 가능합니다. (https://labradorlabs.ai/)